문화체육관광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공저작물의 인공지능 학습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공공누리 기준을 개정하고 ‘제0유형’과 ‘인공지능(AI)유형’을 신설했다. 제0유형은 상업적·변경 이용과 출처 표시가 가능하며, AI유형은 기존 이용조건을 유지하면서 AI 학습 목적에 한해 추가 활용을 허용한다. 정부는 수요가 많은 공공저작물부터 새 유형 표시를 확대하고, 기관 평가 반영과 교육·홍보 및 유형 전환 지원을 병행할 예정이다.
로그 분석은 AI 시스템이 도구와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며 생성하는 대량 로그를 바탕으로 모델의 능력·성향·행동을 이해하거나 평가가 의도대로 작동했는지 확인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연구에서 로그 분석 방법이 나오고 있으나 표준화된 접근은 아직 부족해, 현재 모범사례에 기반한 파이프라인을 제안한다. Inspect Scout 라이브러리를 활용한 구체 코드 예시와 각 단계의 상세 지침, 흔한 오류(피트폴)를 함께 다룬다.
OpenAI는 위협 행위자들이 기존 사이버 공격 도구와 여러 AI 모델을 결합해 악용하는 사례를 심층 분석한 최신 보안 위협 보고서를 공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중국, 러시아 등 국가와 연계된 위협 행위자들과 캄보디아 기반의 지능형 스캠 네트워크가 챗GPT를 이용해 고도화된 공격을 시도하다 적발되어 계정이 영구 폐쇄.
체크포인트 리서치는 개발자가 신뢰할 수 없는 프로젝트를 여는 것만으로도 원격 코드 실행 및 API 키 탈취가 가능한 앤스로픽 '클로드 코드(Claude Code)'의 취약점을 발견. 공격자는 저장소 설정 파일을 악용해 사용자 동의 없이 숨겨진 명령을 실행하고 공유 데이터를 위협할 수 있었으나, 앤스로픽과의 협력을 통해 취약점 공개 전 패치를 완료.
UBS 이코노미스트 및 여러 설문조사에 따르면, AI 대체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고소득 화이트칼라 노동자들의 이직률이 기록적으로 낮아지고 고용 불안감이 커짐. AI 기술 혁신이 전통적으로 안정적이었던 전문직 및 금융업 일자리를 크게 위협하면서, 하위 소득 계층보다 고소득층에서 노동 시장에 대한 비관론이 더 팽배.
안전 중심주의를 내세우던 Anthropic은 위험이 확인될 경우 AI 훈련과 출시를 중단하겠다던 핵심 안전 서약(RSP)을 폐기하고 보다 실용적인 정책으로 선회. 이는 경쟁사가 앞서가는 상황에서 단독으로 개발을 멈추는 것이 실효성이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대신 투명성 보고서를 강화하고 경쟁사 수준의 안전을 유지하겠다고 밝힘.
호주 정부는 2026년 초 출범 예정인 AI Safety Institute에 2,990만 호주달러를 지원하며, 기존 자문기구 대신 외부 전문가와의 지속 협의를 예고했다.
호주 연방정부는 약 15개월과 약 18.8만 호주달러를 들여 영구 AI 자문기구에 참여할 전문가를 물색했지만, 최종 임명 전 계획을 중단했다. 이 자문기구는 2024년 발표된 ‘AI guardrails’ 개발과 국가 정책 가이드를 목표로 했으나, 정부는 의무적 guardrails 대신 보다 유연한 규제 방식으로 방향을 바꿨다. 대신 2026년 초 출범 예정인 AI Safety Institute가 정부·산업·국제 파트너의 전문성을 조율하고 규제 공백을 점검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Anthropic은 Claude Opus 3 모델의 퇴역 과정에서 사용자, 연구자, 모델 자체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실험적인 접근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2026년 1월 5일 공식 퇴역 이후에도 유료 사용자들에게 claire.ai 플랫폼을 통해 지속적으로 접근 가능하게 하고, API 요청을 통해 추가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모델의 의견을 존중하기 위해 'Claude’s Corner'라는 블로그를 통해 지속적인 에세이 게시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모델의 선호도를 고려하고, 장기적인 모델 보존 전략을 구축하는 초기 단계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모델에 대해 동일한 접근 방식을 적용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